Johnny Lee라는 이름의 젊은이가 (혹시 교포?) Youtube에 Tracking fingers with the Wii Remote 라는 제목의 비디오를 올렸네요.


닌텐도의 게임기 Wii에 딸려오는 리모콘 (Wiimote) 앞에는 적외선을 감지하는 카메라가 있죠. 따라서 손끝에서 적외선을 발산하기만 한다면 Wiimote를 손끝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손끝에서 적외선을 발산할 수 없기 때문에 대신 멀리서 LED를 쏴 주고 손끝에 반사판을 붙이면 됩니다. 그러면 Wiimote는 손끝에서 반사되는 적외선으로 손끝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합니다. 비디오 뒷부분에 손끝만의 움직임으로 확대 축소를 하는 부분은 Wiimote를 블루투스로 컴퓨터에 연결해 데모 프로그램으로 시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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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가락 끝의 움직임만으로 프로그램을 조종하는 장면은 영화 Minority Report에서 톰 크루즈가 이미 보였죠. 영화 속에선 미래의 상상인데, 현실에서 이루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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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톰 크루즈의 손끝에 빛을 내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원리는 Wiimote를 이용한 방법과 같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런 장갑이 테이프로 붙인 반사판 보다는 훨씬 뽀대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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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mio
TAG UI, Wii, 개조
아이폰의 이어폰 연결구는 일반적인 연결구와는 다르게 매우 좁습니다. 따라서 보통 이어폰은 연결할 수가 없죠. 그래서 시장에 이미 많은 이어폰 연결용 어댑터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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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담스러운 길이의 어댑터는 벌킨에서 나왔고 가격이 10달러 정도로 저렴합니다. 평은 그리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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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에서 나온 이 어댑터는 슈어의 제품답게 40달러에 달하는 고가입니다. 하지만, 마이크가 달렸기에 전화가 오면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전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기타 다양한 제품이 나왔는데, 이 페이지, 또는 이 페이지에 가시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 제품이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 미국에서 주문하자면 배송료가 제품가격보다 더 높이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어폰의 플러그 부분을 개조해 iPhone에 연결한 용감한 사람이 있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싸구려 이어폰도 아니고 정가가 백 달러가 넘는 Etymotic ER-6를 개조해서 iPhone에 연결한 사진을  hackaday.com 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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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조금 복잡할 듯싶지만,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무턱대고 플러그 주위를 깎아나가다 보면 원하는 결과에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가지 방법을 더 소개하자면, 제가 가진 B&O의 A8 이어폰은 플러그 부분이 매우 작아서 이런 어댑터 없이도 연결 가능할 것 같군요. 제가 iPhone이 없어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크기로 볼 때 분명히 연결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플러그 부분이 작은 이어폰을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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