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를 통한 정보를 접하는 분들은 보통 다음의 블로그뉴스나 올블로그 등 메타 사이트를 많이 쓰실 것입니다. 이런 사이트들은 보통 클릭수나 추천수를 근거로 인기글을 선정하죠. 인기글로 뽑히면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글을 알리려고 자추 (자신이 자신의 글을 추천함)를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
자추를 제외한다면, 추천 누르는 사람 하나 구하기가 쉽지 않죠. 물론 사이트에 따라 프로 블로거의 추천은 한 표를 열 표로 계산하는 등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대단히 많은 방문자 중 추천자는 매우 조금 밖에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제 제가 쓴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도 조회수 19383인데 추천인 수는 35명 밖에 안됩니다. 1%에 훨씬 못미치지요. 이는 이미 많은 사람이 본 글은 더 이상 추천을 하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에 추천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런데 오늘 올라온 고승덕 변호사가 말하는 bbk의 실체 라는 글은 조회수 3927에 추천수가 102나 됩니다. 놀랍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포스팅에 글은 전혀 없고, 고승덕 변호사의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비디오만 나온다는 사실. 골수 이명박 지지자가 아니면 추천을 누를 이유가 없는 포스팅이네요.
설마 이명박씨 측에서 뭐 치사하게 추천인 조작하고 그런 것 하겠습니까? 이후보가 자녀를 유령직원으로 취직시켰다고 추천인도 유령추천인 썼다, 뭐 이런 주장 했다간 선관위 레이다에 바로 포착됩니다.
그러니 여러분과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아, 인터넷에 이명박 지지자는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것 같지만, 최소한 수천만 네티즌 중에 백명은 넘게 있구나" 라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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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를 제외한다면, 추천 누르는 사람 하나 구하기가 쉽지 않죠. 물론 사이트에 따라 프로 블로거의 추천은 한 표를 열 표로 계산하는 등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대단히 많은 방문자 중 추천자는 매우 조금 밖에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제 제가 쓴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도 조회수 19383인데 추천인 수는 35명 밖에 안됩니다. 1%에 훨씬 못미치지요. 이는 이미 많은 사람이 본 글은 더 이상 추천을 하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에 추천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런데 오늘 올라온 고승덕 변호사가 말하는 bbk의 실체 라는 글은 조회수 3927에 추천수가 102나 됩니다. 놀랍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포스팅에 글은 전혀 없고, 고승덕 변호사의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비디오만 나온다는 사실. 골수 이명박 지지자가 아니면 추천을 누를 이유가 없는 포스팅이네요.
설마 이명박씨 측에서 뭐 치사하게 추천인 조작하고 그런 것 하겠습니까? 이후보가 자녀를 유령직원으로 취직시켰다고 추천인도 유령추천인 썼다, 뭐 이런 주장 했다간 선관위 레이다에 바로 포착됩니다.
그러니 여러분과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아, 인터넷에 이명박 지지자는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것 같지만, 최소한 수천만 네티즌 중에 백명은 넘게 있구나" 라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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