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올 봄 대통령 후보였던 사르코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는 소식입니다. 결국 사르코지도 이혼을 발표하고, 페라리도 최근 이혼을 발표하면서 둘 사이가 드러나고 있다는군요.
사르코지와 전처 세실리아의 이야기는 거의 3류 드라마를 연상케 합니다. 그가 시장 시절 26살 차이 나는 커플의 주례를 섰는데, 그 신부가 바로 세실리아였습니다. 둘은 나중에 사랑에 빠져 각각 배우자를 버리고 결혼을 했고, 2005년엔 세실리아가 사업가와 바람을 피고, 사르코지는 르피가로 기자와 맞바람을 폈습니다. 결국 세실리아가 사르코지에게 돌아옴으로 파경은 막았지만, 그 이후로도 둘의 관계는 회복이 어려웠나 봅니다. 사르코지가 페라리와 사랑에 빠져서인지, 아니면 그와 상관이 없이 결혼 생활을 더 이상 유지하기 싫었는지 두 사람은 올 가을 이혼을 발표했죠.
프랑스 사람들은 나이가 몇 살이든 사랑에 빠지면 사회적 관습을 무시하는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 대통령까지 그렇게 행동하니 한국 사람이 보기엔 좀 당황스럽습니다. 어쨌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찌 궁금하네요.
출처 -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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